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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사(龍山寺) 5월 1일부터 촛불 사용 금지


[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대만의 유명한 관광지인 용산사(龍山寺,룽산쓰)에서 5월 1일부터 촛불 사용을 금지한다.

용산사(龍山寺,룽산쓰)에서 5월 1일부터 촛불 사용을 금지한다.[류정엽 촬영 = 대만은 지금]
용산사(龍山寺,룽산쓰)에서 5월 1일부터 촛불 사용을 금지한다.[류정엽 촬영 = 대만은 지금]



대만 언론에 따르면, 용산사가 25일 공기 오염 예방과 파리에서 발생한 노트르담 화제와 같은 사고를 대비를 위해 촛불 점화와 촛대 사용을 금지하고 촛불을 팔지 않을 예정이다.

용산사는 방문객에게도 촛불을 가지고 오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향 피우는 것을 금지하지는 않았다.

용산사는 전자 촛불로 대체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행천궁(行天宮, 싱톈궁)은 2014년부터 내부 사원 일부분을 제외한 모든 곳에서의 향 사용을 금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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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 총회 개최...미국, 대만 참여 지지

[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20일 개최된 세계보건기구(WHO) 총회에서 미국의 보건복지부 장관이 대만 참여를 지지했다.



대만 중앙통신사 등에 따르면, 20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세계보건기구의 세계보건총회(World Health Assembly, WHA)에서 대만을 지지하는 발언이 있었다.

대만은 차이잉원(蔡英文) 집권 이후 3년 연속 세계보건총회의 초대장을 받지 못했다.

이에 14개 우방국이 20일 '대만을 옵서버의 자격으로 세계보건총회에 초청하자'는 제안도 2번이나 2:2의 결과로 의제에 포함되지 못했다.

하지만 각 국가의 발언 시간에 미국, 독일, 영국 등의 이념이 비슷한 국가들이 직간접적으로 대만을 지지했다.

알렉스 아자르(Alex Azar)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은 대만의 2천 3백만 명도 발언할 기회를 얻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만이 2009년부터 2016년까지 옵서버의 신분으로 참가해온 기회를 얻지 못한 것에 대해 미국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하면서 "대만의 2천 3백만 명의 사람들도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발언할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도 "우리는 대만의 세계보건총회 참가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독일과 영국의 보건복지부 장관도 간접적인 방식으로 전 세계 국민이 모두 참여할 수 있어야 세계가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세계보건기구 총회는 28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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