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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남부서 인도국적 유학생 2명 익사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인도국적 유학생 2명이 대만 남부 자이현(嘉義縣) 다린(大林)의 한 저수지에서 익사했다고 대만 언론들이 11일 보도했다.



이날 새벽 2시 경찰은 난화(南華)대학교 캠퍼스 밖에 위치한 기숙사 인근 저수지에서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구조 당국은 긴급 출동, 구조했다. 이들은 사망한 상태였다.

21세 동갑내기로 알려진 인도학생 두 명은 대만에 교환학생 신분으로 체류 중이었다.

이들은 후웨이(虎尾)과학기술대에서 유학 중인 인도국적 친구들 2명과 함께 사고 장소 주변에서 술을 마시다가 3명이 저수지에 들어갔고, 그중 한 명만 물에서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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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에 침수된 식당에서 발이 잠겨도 묵묵히 식사하는 손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침수가 된 식당에서 빗물이 발목까지 잠겨가며 꿋꿋하게 식사를 하고 있는 사진이 눈길을 끈다.

20일 대만 연합보 등은 전날 대만 남부지방에 폭우가 내린 가운데 윈린현(雲林縣) 베이강(北港)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손님 둘이 닭고기밥인 지러우판(雞肉飯)을 먹는 모습을 보도했다.

신문은 침수로 발목까지 잠긴 식당에서 여느 맑은 날과 같은 모습으로 태연하게 앉아서 지러우판을 즐기고 있었다고 전했다. 19여 저녁 윈린현은 국지성 폭우가 쏟아지면서 많은 곳이 물바다가 됐다.

해당 식당은 베이강(北港) 원화로(文化路) 근처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에는 맛집이 즐비하며, 특히 다퉁로(大同路) 일대에는 약 50여 개의 작은 식당들이 몰려 있다.



손님은 "큰 비가 내리니 배를 먼저 돌봐야 한다"면서 "특히 (자기가 먹고 있는) 지러우판이 너무 맛있다"고 말했다.

그는 "침수의 높이가 코에 닿지 않는 한 지금 먹고 있는 지러우판을 다 먹어치우고 가겠다"며 농담 섞인 어조로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그냥 참고 먹는 건데, 물에 잠긴 발은 차갑고, 입 속은 따뜻하다"며 "매우 특별한 맛"이라고 밝혔다.




[설문] 2020년 대만 총통 선거, 누가 당선될까 2020年總統大選, 誰會當選呢 ?

본 설문은 대만에서 전하는 한글 소식지  '대만은 지금'(https://nowformosa.blogspot.com/)이 독자 여러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설문입니다.  2020년 1월 11일 대만 총통 선거가 실시되는데요. 누가 당선될 거라고 예상하시는지요?

該調查問卷是由韓國時事通訊“現在臺灣”(https://nowformosa.blogspot.com/)進行的調查問卷,2020年1月11日,台灣大選將舉行。 你期望誰當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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