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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항공(長榮航空) 파업 4일째…24~28일 532개 항공편 취소

[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에바항공(長榮航空) 승무원 파업이 4일째 지속되고 있다.

에바항공 파업 현장[자유시보 캡처]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에바항공 승무원 항공사 측과 협상이 타결되지 않아 20일 오후 4시부터 파업을 시작됐다.

노조는 임금 인상 , 항공편 시간, 휴가 등에 관한 문제로 항공사 측과 의견이 좁혀지지 않아 파업을 선택했다.

교통부는 23일 항공사 측과 회의를 갖고 노조 측과 빠른 협상을 통한 조속한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교통부는 또한 에바항공이 23일 운행량은 37%밖에 되지 않으며 2만 5천 352명이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하면서 24일부터 28일까지 약 40%의 운행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고 설명했다.

파업을 시작한 20일 당일에만 22개 항공편이 취소되고 6만 5천 명이 영향을 받았다.

파업으로 인해 24일부터 28일까지 총 532개 항공편이 취소됐으면 약 10만 5천 700명이 이 파업의 영향을 받게 됐다. 이 기간의 예약자 혹 단체승객은 일정을 연기하거나 변경, 취소 등의 처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노조는 파업에 참여한 승무원이 이미 2천 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이는 에바항공 승무원의 과반수에 해당한다.

노조는 앞으로 10일 동안 매일 투표를 통해 파업을 계속할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바항공 취소 항공편 보기(누르면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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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에 침수된 식당에서 발이 잠겨도 묵묵히 식사하는 손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침수가 된 식당에서 빗물이 발목까지 잠겨가며 꿋꿋하게 식사를 하고 있는 사진이 눈길을 끈다.

20일 대만 연합보 등은 전날 대만 남부지방에 폭우가 내린 가운데 윈린현(雲林縣) 베이강(北港)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손님 둘이 닭고기밥인 지러우판(雞肉飯)을 먹는 모습을 보도했다.

신문은 침수로 발목까지 잠긴 식당에서 여느 맑은 날과 같은 모습으로 태연하게 앉아서 지러우판을 즐기고 있었다고 전했다. 19여 저녁 윈린현은 국지성 폭우가 쏟아지면서 많은 곳이 물바다가 됐다.

해당 식당은 베이강(北港) 원화로(文化路) 근처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에는 맛집이 즐비하며, 특히 다퉁로(大同路) 일대에는 약 50여 개의 작은 식당들이 몰려 있다.



손님은 "큰 비가 내리니 배를 먼저 돌봐야 한다"면서 "특히 (자기가 먹고 있는) 지러우판이 너무 맛있다"고 말했다.

그는 "침수의 높이가 코에 닿지 않는 한 지금 먹고 있는 지러우판을 다 먹어치우고 가겠다"며 농담 섞인 어조로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그냥 참고 먹는 건데, 물에 잠긴 발은 차갑고, 입 속은 따뜻하다"며 "매우 특별한 맛"이라고 밝혔다.




[설문] 2020년 대만 총통 선거, 누가 당선될까 2020年總統大選, 誰會當選呢 ?

본 설문은 대만에서 전하는 한글 소식지  '대만은 지금'(https://nowformosa.blogspot.com/)이 독자 여러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설문입니다.  2020년 1월 11일 대만 총통 선거가 실시되는데요. 누가 당선될 거라고 예상하시는지요?

該調查問卷是由韓國時事通訊“現在臺灣”(https://nowformosa.blogspot.com/)進行的調查問卷,2020年1月11日,台灣大選將舉行。 你期望誰當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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