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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총통 차이잉원 "정부가 원주민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없애기 위해 노력해야"

[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이 원주민의 역사 바로 세우기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차이잉원 대만 총통[인터넷 캡처]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18일 오후 차이잉원 대만 총통은 '총통부 원주민 역사 정의와 역사 바로 세우기 위원회' 10번째 회의에 참석했다.

차이 총통은 회의 연설에서 아직 사회에는 원주민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 완전히 사라진 것이 아니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사회적 대화를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과거에 불평등한 것이 당연하게 받아들이던 원주민들의 억압됐던 목소리를 내게 하는 것이 바로 역사적 정의를 바로 세우기를 실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잃어버린 부족의 원래 이름을 찾아주는 것이 새로운 특혜가 아닌 국가에 박탈당한 권리를 되찾는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이것이 역사 정의를 실행이라고 차이 총통은 밝혔다.

차이 총통은 회의 중 소개된 영상에서 '(원주민 역사 바로 세우기는) 2%의 원주민이 98%의 대중에 다가가는 과정'이라는 말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하면서 더 많은 소통과 대화가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그는 많은 원주민이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토지 문제에 대해서 시간을 끈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므로 다음 회의에 어떤 원칙이 확립됐으며 어떤 안건이 처리되고 어떤 안건의 문제는 무엇인지 적극적으로 토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차이 총통은 "집정 3년간 원주민 역사 바로 세우기에 대해 어려운 문제들을 토론과 조정으로 해결해나가고 있다고 믿는다. 이런 노력이 한순간에 사회의 모든 사람의 관념을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나는 원주민 역사 바로 세우기를 해낼 수 있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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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에 침수된 식당에서 발이 잠겨도 묵묵히 식사하는 손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침수가 된 식당에서 빗물이 발목까지 잠겨가며 꿋꿋하게 식사를 하고 있는 사진이 눈길을 끈다.

20일 대만 연합보 등은 전날 대만 남부지방에 폭우가 내린 가운데 윈린현(雲林縣) 베이강(北港)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손님 둘이 닭고기밥인 지러우판(雞肉飯)을 먹는 모습을 보도했다.

신문은 침수로 발목까지 잠긴 식당에서 여느 맑은 날과 같은 모습으로 태연하게 앉아서 지러우판을 즐기고 있었다고 전했다. 19여 저녁 윈린현은 국지성 폭우가 쏟아지면서 많은 곳이 물바다가 됐다.

해당 식당은 베이강(北港) 원화로(文化路) 근처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에는 맛집이 즐비하며, 특히 다퉁로(大同路) 일대에는 약 50여 개의 작은 식당들이 몰려 있다.



손님은 "큰 비가 내리니 배를 먼저 돌봐야 한다"면서 "특히 (자기가 먹고 있는) 지러우판이 너무 맛있다"고 말했다.

그는 "침수의 높이가 코에 닿지 않는 한 지금 먹고 있는 지러우판을 다 먹어치우고 가겠다"며 농담 섞인 어조로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그냥 참고 먹는 건데, 물에 잠긴 발은 차갑고, 입 속은 따뜻하다"며 "매우 특별한 맛"이라고 밝혔다.




[설문] 2020년 대만 총통 선거, 누가 당선될까 2020年總統大選, 誰會當選呢 ?

본 설문은 대만에서 전하는 한글 소식지  '대만은 지금'(https://nowformosa.blogspot.com/)이 독자 여러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설문입니다.  2020년 1월 11일 대만 총통 선거가 실시되는데요. 누가 당선될 거라고 예상하시는지요?

該調查問卷是由韓國時事通訊“現在臺灣”(https://nowformosa.blogspot.com/)進行的調查問卷,2020年1月11日,台灣大選將舉行。 你期望誰當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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