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연구원(IMD)이 26일 발표한 'IMD 세계 디지털경쟁력 순위'에서 대만이 세계 13위에 올랐다.
대만 언론에 따르면, 대만은 세계 2019년 디지털경쟁력 순위에서 지난해보다 3계단 상승한 13위를 차지했으며 아시아에서는 4위를 차지했다.
총 63개국에서 1위부터 5위는 미국, 싱가포르, 스웨덴, 덴마크, 스위스가 차지했다.
한국은 4계단 상승한 10위를 차지해 처음으로 10위 순위권에 진입했다.
아시아에서는 2위인 싱가포르가 1위, 8위인 홍콩이이 2위, 10위인 한국이 3위를 차지했다. 대만은 그 뒤를 이어 4위를 차지하고 그 다음이 중국(22위)과 일본(23)이다.
이 보고서는 신기술에 대한 지식, 새 개발에 대한 기술, 미래준비에 관한 3가지 항목을 조사해 발표한 것이다.
평가항목은 신기술을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능력(지식), 새로운 디지털 혁신을 개발하는 능력(기술), 향후 발전에 대한 대비(미래준비) 등 총 3가지로 구성됐다.
IMD는 "전 세계 정부가 모두 디지털 경제에 대한 큰 투자로 가치 창조와 번영을 강화하려고 하고 있다. 2018년도와 비해 아시아 지역 순위는 눈에 띄게 상승했다. 홍콩과 한국은 10위 안에 들었다. 대만과 중국도 13위와 22위를 차지하며 기술 설비와 빠른 개발에 진전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IMD는 대만의 모바일 광대역 가입률이 세계 1위, IT 및 언론업이 주식 시장에서 차지하는 백분율, 전국 평균 연구개발인력에서 세계 2위를 차지했지만, 국제 고급인력의 유입, 고등교육의 학생과 교사 비율, 여성 연구원 부분 등에서 강화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연구원(IMD)이 26일 발표한 'IMD 세계 디지털경쟁력 순위'에서 대만이 세계 13위에 올랐다.
타이베이 101[픽사베이 캡처] |
대만 언론에 따르면, 대만은 세계 2019년 디지털경쟁력 순위에서 지난해보다 3계단 상승한 13위를 차지했으며 아시아에서는 4위를 차지했다.
총 63개국에서 1위부터 5위는 미국, 싱가포르, 스웨덴, 덴마크, 스위스가 차지했다.
한국은 4계단 상승한 10위를 차지해 처음으로 10위 순위권에 진입했다.
아시아에서는 2위인 싱가포르가 1위, 8위인 홍콩이이 2위, 10위인 한국이 3위를 차지했다. 대만은 그 뒤를 이어 4위를 차지하고 그 다음이 중국(22위)과 일본(23)이다.
이 보고서는 신기술에 대한 지식, 새 개발에 대한 기술, 미래준비에 관한 3가지 항목을 조사해 발표한 것이다.
평가항목은 신기술을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능력(지식), 새로운 디지털 혁신을 개발하는 능력(기술), 향후 발전에 대한 대비(미래준비) 등 총 3가지로 구성됐다.
IMD는 "전 세계 정부가 모두 디지털 경제에 대한 큰 투자로 가치 창조와 번영을 강화하려고 하고 있다. 2018년도와 비해 아시아 지역 순위는 눈에 띄게 상승했다. 홍콩과 한국은 10위 안에 들었다. 대만과 중국도 13위와 22위를 차지하며 기술 설비와 빠른 개발에 진전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IMD는 대만의 모바일 광대역 가입률이 세계 1위, IT 및 언론업이 주식 시장에서 차지하는 백분율, 전국 평균 연구개발인력에서 세계 2위를 차지했지만, 국제 고급인력의 유입, 고등교육의 학생과 교사 비율, 여성 연구원 부분 등에서 강화해야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