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대만 출신 배우 가오이샹(高以翔)의 중국이 한국 탓이라는 발언을 했던 대만 유명 연예인 우종시엔(吳宗憲, 57)이 다시 한번 라이브방송에서 이를 해명했다.
17일 대만 언론에 따르면 가오이샹의 죽음이 한국 탓이라는 발언에 대만과 한국 네티즌들의 비난을 함께 받은 우종시엔은 16일 라이브 방송에서 다시 한번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지난 11월 27일 가오이샹(高以翔,35)은 중국에서 예능 프로그램을 촬영하는 도중에 쓰러져 사망했다.
이에 3일 대만의 다수 유명 프로그램의 사회자를 맡아온 우종시엔은 한국 예능이 가져온 나쁜 영향이라며 한국 탓이라는 발언을 했다.
그는 한국 리얼리티쇼는 너무 바보스럽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그의 이런 발언은 대만 내에서 대만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았다.
이 소식은 한국에도 알려지면서 한국과 무슨 상관이냐며 한국 네티즌들의 비난도 이어졌다.
그는 16일 라이브 방송에서 자신의 발언에 대해서 자신은 앞부분에 (예능) 문화로 인해 생긴 문제라고 말한 부분 없이 한국 탓이라는 것만 나와 오해를 샀다고 해명했다.
그는 다들 안전하고 위험한 상황이 없길 바라면서 하는 말이었으니 오해하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말하면서 한국 (연예계) 문화가 정말 좋지 않아 걱정돼서 하는 말이라고 설명했다.
라이브 방송에서 그는 또한 "사실 많은 한국 연예인들이 자신을 지지하고 응원해줬다. 내가 말하는 것은 사실이다. 이것이 현실이다."라고 밝혔다.
그가 진행하는 프로그램(綜藝玩很大, Mr. Player)도 엄청 힘들다고 것에 대해서도 프로그램은 모두 연예인을 보호하고 있으며 정말 힘들면 하지 말라고 조언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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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출신 인기배우 가오이샹(高以翔), 중국서 촬영 중 사망
대만 출신 배우 가오이샹(高以翔)의 중국이 한국 탓이라는 발언을 했던 대만 유명 연예인 우종시엔(吳宗憲, 57)이 다시 한번 라이브방송에서 이를 해명했다.
대만 유명 연예인 우종시엔(吳宗憲)[페이스북 캡처] |
17일 대만 언론에 따르면 가오이샹의 죽음이 한국 탓이라는 발언에 대만과 한국 네티즌들의 비난을 함께 받은 우종시엔은 16일 라이브 방송에서 다시 한번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지난 11월 27일 가오이샹(高以翔,35)은 중국에서 예능 프로그램을 촬영하는 도중에 쓰러져 사망했다.
이에 3일 대만의 다수 유명 프로그램의 사회자를 맡아온 우종시엔은 한국 예능이 가져온 나쁜 영향이라며 한국 탓이라는 발언을 했다.
그는 한국 리얼리티쇼는 너무 바보스럽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그의 이런 발언은 대만 내에서 대만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았다.
이 소식은 한국에도 알려지면서 한국과 무슨 상관이냐며 한국 네티즌들의 비난도 이어졌다.
그는 16일 라이브 방송에서 자신의 발언에 대해서 자신은 앞부분에 (예능) 문화로 인해 생긴 문제라고 말한 부분 없이 한국 탓이라는 것만 나와 오해를 샀다고 해명했다.
그는 다들 안전하고 위험한 상황이 없길 바라면서 하는 말이었으니 오해하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말하면서 한국 (연예계) 문화가 정말 좋지 않아 걱정돼서 하는 말이라고 설명했다.
라이브 방송에서 그는 또한 "사실 많은 한국 연예인들이 자신을 지지하고 응원해줬다. 내가 말하는 것은 사실이다. 이것이 현실이다."라고 밝혔다.
그가 진행하는 프로그램(綜藝玩很大, Mr. Player)도 엄청 힘들다고 것에 대해서도 프로그램은 모두 연예인을 보호하고 있으며 정말 힘들면 하지 말라고 조언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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