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라(좌)와 린즈링(우) [인스타그램 캡처] |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중화권 톱스타 린즈링(林志玲, 44)이 오는 17일 대만 타이난(台南)에서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전해졌다.
린즈링은 지난 6월 6일 일본 EXILE 멤버 아키라(37)와 결혼했다.
대만 징저우칸(鏡周刊)에 따르면 린즈링과 아키라는 17일 오후 타이난에서 웨딩파티를 연다고 소식통이 전했다.
하지만 장소와 시간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다.
대만 일부 언론들은 타이난시 미술관에서 결혼식이 거행될 거라는 보도를 내놓기도 했다.
미술관 측은 대관 신청을 하지 않았다면서 17일 오후에 다른 행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휴관은 5시라고 밝혔다.
타이난시 미술관은 과거 타이난 경찰서로 사용되던 고적이다.
미술관은 2018년 10월 17일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2019년 1월 27일 정식 개관했다.
타이난시 미술관 [위키피디아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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