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의 랜드마크인 타이베이101 전망대의 입장료가 자국민을 대상으로 대폭 할인된다고 26일 대만 중앙통신이 타이베이101총경리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5월말부터 9월말까지 평일 오후 3시 이전에 전망대를 방문하는 성인 1명의 입장료는 150NTD이다. 단, 자국인 신분증이 필요하다.
또한 성인 1명당 12세 이하의 어린이 2명까지 무료로 동반입장이 가능하다.
이는 타이베이101이 자국민을 등 대상으로 관광을 촉진시키고자 개최한 우대활동이다.
타이베이101은 지난해 4분기에 자국민을 대상으로 101NTD 할인 행사를 실시한 바 있다.
[타이베이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