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임상문(린솽원) 사건 (林爽文事件)
이 사건은 청나라 시대 대만의 3대 민변(民變)중 하나다.
1786년(건륭제 51년) 1월 16일 임상문은 대만을 통치하던 청나라에 반란을 일으켰다.. 사건이 일어난 장소는 장화(彰化)다.
임상문의 반란으로 인한 혼란은 대만 전역을 뒤덮었으며 군관들은 대항할 힘이 없었다.
사료에 따르면 반란 사건이 발생하기 전의 대만의 상황은 군관들은 부정부패와 명성을 중시했고, 유랑민이 많았다.
또한 대만에 상주하는 청나라 병사들이 상당히 부패했다.
그들은 도박을 일삼았고 성매매를 즐겼다.
임상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