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원한 관장과 그의 고양이 팡팡 [페이스북] |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세 발의 총상을 입어 병원에 입원한 대만 인터넷스타 관장(천즈한)이 입원 7일만에 퇴원했다고 대만 언론들이 이날 보도했다.
천즈한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 팡팡(胖胖)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무사 귀가 소식을 전했다.
그는 “팡팡아. 나는 너를 못 볼 줄 알았다”, “여러분의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3만 명이 넘는 드네티즌들이 좋아요를 눌렀다.
그는 28일 새벽 자신이 운영하는 신베이시 린커우의 휘트니스센터 앞에서 23세 청년 류(劉모씨로부터 3발의 총격을 당했다.
천씨는 그의 부상이 매우 심각했다며 믿지 못하면 주치의나 창겅(長庚)병원 측에 물어보라고 하는 한편 의사들이 자신을 매우 강하다고 칭찬했다고 했다.
그가 언제 라이브 방송을 다시 시작할지는 결정되지 않은 상태로 의사의 판단에 따라 결정할 방침이다.
그의 입원 소식이 전해지자 각계 정치인들이 그를 병문안했다.
차이잉원(蔡英文) 민진당 주석 겸 총통의 부탁으로 린펑밍(林鶴明) 민진당 부비비서장이, 허허우유이(侯友宜) 신베이시장, 커원저(柯文哲) 타이베이시장, 황궈창(黃國昌) 전 시대역량당 입법위원, 린수펀(林淑芬) 루주구 입법위원 등이 그를 찾았다.
천즈한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 팡팡(胖胖)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무사 귀가 소식을 전했다.
그는 “팡팡아. 나는 너를 못 볼 줄 알았다”, “여러분의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3만 명이 넘는 드네티즌들이 좋아요를 눌렀다.
그는 28일 새벽 자신이 운영하는 신베이시 린커우의 휘트니스센터 앞에서 23세 청년 류(劉모씨로부터 3발의 총격을 당했다.
천씨는 그의 부상이 매우 심각했다며 믿지 못하면 주치의나 창겅(長庚)병원 측에 물어보라고 하는 한편 의사들이 자신을 매우 강하다고 칭찬했다고 했다.
그가 언제 라이브 방송을 다시 시작할지는 결정되지 않은 상태로 의사의 판단에 따라 결정할 방침이다.
그의 입원 소식이 전해지자 각계 정치인들이 그를 병문안했다.
차이잉원(蔡英文) 민진당 주석 겸 총통의 부탁으로 린펑밍(林鶴明) 민진당 부비비서장이, 허허우유이(侯友宜) 신베이시장, 커원저(柯文哲) 타이베이시장, 황궈창(黃國昌) 전 시대역량당 입법위원, 린수펀(林淑芬) 루주구 입법위원 등이 그를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