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의 출입국관리소 격인 내정부 이민서가 자동비자연장울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비자 지동 연장 방침 실시는 모두 네 번째다.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심각하다는 판단에서 이민서는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
비자 자동염장 대상은 2020년 3월 21일 이전에 입국해 체류기간을 초과하지 않은 비 대만인이다.
앞서 이민서는 합법적으로 180일 이상 체류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방역 위반을 막고, 지역사회의 방역 부담을 덜고자 7월 17일, 8월 14일 9, 9월 14일 등 세 차례에 걸쳐 비자 자동연장을 실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