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타이밍 회장과 부인 [페이스북 캡처] |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궈타이밍(郭台銘) 훙하이(鴻海)그룹 전 회장이 깜찍한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려 관심을 모았다.
26일 대만 언론들은 미국 추수감사절을 맞아 궈타이밍 회장이 페이스북에 부인과 함께 찍은 사진에 대해 전했다.
궈 회장은 이날 저녁 페이스북에 부인과 함께 하얀 커플룩을 입고 찍은 사진과 궈 회장 자신이 룬빙(潤餅)을 싸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룬빙을 싸는 궈타이밍 회장[페이스북 캡처] |
궈 회장은 “우리가 먹고 입을 수 있게 해준 하늘에 함께 간사하자”고 했다. 그는 이어 자신이 만드는 궈타이밍 스타일 룬빙을 강조했다.
궈 타이밍은 이어 “간단한 행복에 감사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여러분이 가진 모든 것에 감사하세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