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주화 [중앙통신 캡처] |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신축년 춘절(음력 설)을 앞두고 대만에서는 새해 기념주화가 판매될 예정이다.
7일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1월 21일부터 온라인 판매가 시작된 뒤 이어 전국에 있는 대만은행 각 지점에서 판매가 시작된다.
온라인 판매가 먼저 시작되는 이유는 혼잡을 피하기 위해서다.
세트당 1800대만달러에 판매된다. 이 세트는 100NTD와 10NTD동전으로 이루어져 있다.
10만 세트가 판정 판매된다. 이는 지난해보다 1만 세트 줄었다. 지난해 11만개를 제작했지만 10만개만 팔렸기 때문이다.
온라인으로 구매할 경우 1인당 5세트를 주문할 수 있지만 은행에서 직접 구매할 경우 1세트밖에 살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