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이 1월부터 외국인 인사들의 대만 입경을 제한한 것에 대해 대해 3월부터 지난해 12월과 동일한 조치로 제한을 완화할 예정이라고 대만 연합보가 전했다.
천스중 위생복리부장[연합보 캡처] |
21일 천스중 위생복리부장은 기자회견에서 비지니스 목적의 외국인에 대하여 이러한 조치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지니스 목적의 외국인은 대만행 항공기 탑승 3일 전 코로나 음성 핵산보고사를 제출해야 한다.
자가 격리도 1인 1가구로 제한된다.
작년 말 지휘센터는 외국인에 대해 1개월 연기하며 그 이후 후속 조치로 입국 허가를 연장하거나 취소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방역 트래블버블 역시 이미 승인된 것외에 일률적으로 취소한다고 했다.
천 부장은 다시 각 부처와 협의할 것이라면서 비지니스트래블버블 같은 것은 12월 이전의 외국인 출입국 통제 조치로 복귀할 것으로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