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8일 대만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9명이 추가됐다고 대만 중앙전염병지휘센터가 밝혔다.
모두 대만 지역감염사례다.
사망자는 22명이 추가되면서 누적사망자수는 308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219명 중 117명이 남성 102명이 여성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신베이시 123명, 타이베이시 54명, 먀오리현 16명, 타오위안시 13명, 지룽시 8명, 장화현 2명, 타이난시, 신주시 및 타이중시 각 1건 등이다.
22명 사망자 중 남성 15명, 여성 7명으로 이들은 30세 이상부터 100세 이상이다.
천스중 위생복리부장은 단오절 연휴 기간 동안 이동을 피해달라고 거듭 호소했다.
이날까지 누적확진자는 11694명, 해외감염사례는 1천14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