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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잘 알려진 대만 유명 레스토랑 딘타이펑에서 직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문에 따르면 17일 딘타이펑 신성(新生)점에 근무하는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매장은 20일까지 3일간 영업 중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앞서 딘타이펑 신성점은 확진사례 족적으로 15일 발표돼 16일 긴급 휴업에 들어간 뒤 125명을 대상으로 PCR테스트를 진행했다. 확진자는 이곳 직원이었다.
그리고 17일 영업을 재개했으나 당일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통보 받은 것이다.
신성점 외에 다른 매장은 정상 운영된다. 물론,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