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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주계총처가 한 달만에 경제성장률을 대폭 상향 조정했다.
13일 대만 주계총처는 올해 경제성장률을 5.88%로 예측했다.
이는 한 달만에 0.42%포인트 증가한 예측치다. 지난 6월 5.46%로 예측됐다.
이는 11년만에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측된 것이다.
주계총처는 올해 초에도 대만의 수출은 호황을 누리며 놀라운 실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경제성장률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면서 5월 중순 코로나19가 대만내 확산되면서 내수에 타격을 입기는 했지만 제조업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상향 조정의 이유를 밝혔다.
현재 중앙경제연구원, 대만경제연구원, 중앙경제연구원 경제연구소 등 대만 싱크탱크 모두 올해의 대만 경제성장률을 5% 이상으로 내다보고 있다.
無畏疫情干擾,主計總處今天大幅上修2021年台灣經濟成長率至5.88%,較6月預測數5.46%大增0.42個百分點,全年經濟表現「坐5望6」,創11年新高水準,並預測2022年經濟成長率為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