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과 무관] |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이 코로나19로 국경에 빗장을 걸고 있는 가운데 많은 이들은 비자 업무 중단 등으로 인해 해외 인재들이 대만행을 택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대만은 첨단 과학기술 분야의 해외 인재를 적극 영입한다는 정책을 내걸고 있어 이코로나19로 인해 실현이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이에 대해 12일 천스중 위생복리부장은 하이테크나 대만 경제와 관련된 인재로 특별 프로젝트의 형태로 가능하다고 말했다. 필요성, 즉각성, 대체할 수 없으면 허용한다고 말했다.
최고급 인재만 입국을 허용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그는 일부 전문 인재들이 대만에 머무는 시간이 비교적 길수도 있고 이들의 가족들도 대만에 오기를 원하는 경우가 있기에 이에 대해 지휘센타는 이미 관련 부서에 심사 및 평가를 하도록 한 상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