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캡처] |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말레이시아에서 대만 엑스포(Taiwan Expo)가 8월 4일부터 6일까지 가상으로 열렸다.
이는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했다.
코로나 19로 인해 가상으로 개최됐다.
여기에 160여 개의 대만 기업들이 이번 엑스포에서 제품을 선보였다.
코로나19 시대에 모든 기업들이 비지니스 기회를 확대하는 데 큰 도움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대만의 디지털기술이 경제 혁신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쳤는지 보여줬다는 평가가 나온다.
대만 대외무역협회장은 이번 전시회로 2천만 달러의 비지니스 기회가 창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E-모빌리티는 움직이는 미래로 전기차, 자율주행차는 우리 일상의 중요한 일부가 될 것이라며 이를 대만이 주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