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캡처] |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과 일본이 트래블버블 시행 조짐이 보인다.
5일 천스중 위생복리부장은 “일본과 적극적으로 트래블버블을 협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과의 트래블버블은 해외여행을 즐기던 대만인들의 고대하는 것 중 하나다.
린스비 전 대만대 감염내과 전문의는 지난 1일 일본 전염병이 통제된다면 일본과 트래블버블을 고려해 볼 만하다고 밝혔다.
11월 1일 오사카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7명뿐이었다.
린 전문의는 이러한 추세라면 일본과 트래블버블을 할 수 있다면서 오키나와, 시코쿠, 호쿠리쿠, 도호쿠와 같은 농촌 지역에서 시작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천 부장은 양측은 대표부를 통해 이 문제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