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29일 중앙전염병지휘센터 좡런샹 대변인은 코로나19에 걸린 것 같다는 느낌이 들 때의 대처법에 관해 설명했다.
좡 대변인은 "코로나의 증상이 일반 감기와 유사하다"고 했다. 그가 말한 것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감기 증상이 있으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의사(병원)를 찾는다.
2. 병원에 갈 때 절대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는다.
3. 가정용 선별검사 키트를 먼저 이용할 경우, 약국, 편의점 등에서 시약을 판매하고 있다.
- 구매 시 포장에 제품명, 유통 기한 등을 확실히 확인한다.
4. 선별검사 키트 결과가 양성이면 절대 당황하지 말고 즉시 지정 의료기관으로 가서 PCR검사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