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한 달이 넘었습니다. 그리고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철수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돈바스 지역 등 러시아에게 전략적 요충지는 외과수술식 타격이 진행 중입니다.
우크라이나 정부가 러시아가 저지른 민간인에 대한 학살을 공개했습니다. 전쟁의 참상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자 우크라이나 정부가 공개한 사진 일부를 수정 없이 공개합니다. 임산부나 비위가 약하신 분들은 재빠르게 화면을 꺼주시기 바랍니다.
"학살은 고의적이었다. 러시아군은 가능하면 많은 우크라이나인을 제거하려고 한다. 그들을 막고 내쫓아야 한다" - 우크라이나 외무장관 드미트로 쿨레바
비탈리 클리치코 키이우시장은 독일매체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잔인한 전쟁 범죄"라며 "이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러시아 국영 타스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군사시설에 대해서만 외과수술식 타격만 감행했으며, 민간인을 학살하지 않았다고 거듭 확인했다.
러시아는 이 사진들이 가짜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