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쑤전창 행정원장은 11일 오전 전염병예방회의를 주재해 국내외 전염병, 국내 백신 관리, 국경 통제 조치 조정 계획, 신속 검사 시약 통합 등의 문제를 논의했다.
방역당국은 국내외 전염병 동향을 고려하고 한국, 일본, 싱가포르 및 기타 국가의 관행을 참고하여 진입 대상과 대만에 오는 이유를 유지하고 전체를 통제한다고 밝혔다.
입국 수, 국경을 점차적으로 개방하고 격리 일수를 단축해야 한다는 것에 입을 모았다.
항공기 비행사 및 승무원에 대한 백신 3차 접종률은 98%, 2차 접종률은 100%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휘소는 가정용 자가진단키트 실명제 판매와 관련, 6월 6일 시행 이후 구매 추세가 크게 둔화됐다며 신분증 홀짝수로 나누어 살 수 있도록 한 제도를 폐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