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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외국인 살기 좋은 곳 3위!

대만 야경 [위키피디아]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이 최근 세계 최대 이민자 사이트 인터네이션이 실시한 설문조사 '엑스파트 인사이더 2022'에서 외국인이 가장 살기 좋은 곳 3위에 올랐다. 16일 대만 중앙통신 등이 이같이 전했다.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1위는 멕시코, 2위는 인도네시아가 올랐다. 최하위 세 곳은 쿠웨이트(52위), 뉴질랜드(51위), 홍콩(50위)으로 꼽혔다. 

우리나라는 40위, 일본은 47위에 올랐다. 미국과 중국는 각각 14위, 33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세계 177개국 국적 외국 거주 응답자 1만197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신문에 따르면 응답자 98%가 대만에서 안전함를 느낀다고 답했다. 

이는 조사 대상국 52개국 중에서 가장 높은 수치다. 세계 평균은 81%로 나타났다. 

삶의 질에 있어서 대만은 2위에 올랐다. 

응답자 전원이 대만의 의료비용이 저렴하다는 데 동의했다. 세계 평균은 61%에 그쳤다. 외국인의 의료보험 이용 가능 여부도 98%가 동의했다. 세계 평균치는 73%였다. 

또한 대만은 정착 용이성 지수, 개인 금융지수에서 각각 6위와 8위에 올랐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약 70%가 자신의 재정 상황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 평균은 60%다. 

한 미국인 응답자는 대만에서 "의료, 피트니스, 음식 등을 고품질의 현대적인 생활 수준을 누리는 것이 더 저렴하다"고 밝혔다.

대만에사 자기가 하는 일에 정당한 급여를 받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약 85%에 달했다. 하지만 해외취업 지수에서 대만은 22위라는 평균 수준에 그쳤다. 

대만은 환경 및 기후 분여에서 21위에 머물렀다. 이는 주로 낮은 대기질(41위)로 인한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응답자의 84%가 대만 사람들이 보통 친밀감이 있다라는 데 동의했다. 전 세계 평균은 66%였다. 베트남에서 온 거주자는 설문조사에서 "대만에서 사귄 따뜻한 친구들과 함께 대만 생활을 경험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대만이 매력적인 이유에 대해 82%가 다양한 요리를 꼽았다. 헝가리에서 온 거주자는 대만이 매력적인 이유에 대히 음식과 자연이라고 답했다. 

조사에서는 영국 국외 거주자를 인용해 "세계적 수준의 인프라와 서비스를 갖춘 아름다운 곳에서 생활하는 것을 즐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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