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IT] iPhone 6S 예약 시작

아이폰6S가 미국에서 발표한지 여덟 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타이완 각 이통사들은 앞다투어 아이폰6S를 예약판매한다고 밝히며 고객 유치에 나섰다.

대만 모든 이통사 중화전신(中華電信), 위엔촨(遠傳), 타이완따거다(台灣大哥大), 타이완즈싱(台灣之星) , 야타전신(亞太電信)은 일제히 예약 명단부터 받기 시작했다. 애플 신제품 발표 당일 대만 현지 시각 오후 3-4시에 예약 웹페이지를 공개했다.

대만은 9월 25일 최초 공개 국가 명단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 하지만 업계 관계자는 10월 중순 경 대만에서 판매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아이폰6S와 6S Plus 에 대한 대만 내 정가는 정해지지 않았으나 기존 아이폰6와 6 Plus 와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각 이통사들이 어떤 식으로 프로모션 상품을 내놓을 것인가가 아이폰 유저를 유치 또는 유지하는데 관건이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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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만은 지금 現在臺灣 on 2015년 9월 3일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