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장화(彰化) 루강(鹿港)에서 한 할아버지의 특별한 유모차가 대만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할아버지는 손자가 좋아하는 코끼리 모양으로 만들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바퀴도 달았다. 손자가 다치지 않고 건강을 바라는 마음에서 유모차 측면에 불교 문양(卍)도 새겨 넣었다. 또한 곧 태어날 두번 째 손재를 고려하여 자리를 두 개를 만들었다. 위에는 차양도 달았다.
대만 매체 ETTODAY 보도에 따르면 이 유모차를 제작한 할아버지는 64세로 이 유모차를 제작을 하는데 무려 1달이나 걸렸다고 한다. 이 유모차를 만든 후 손자는 외출을 하고 싶을 때 "할아버지. 큰 코끼리 타고 싶어요."라고 말을 한다고 하며 손자와 함께 하는 때가 가장 행복한 시간이라고 밝혔다.
이 사진을 접한 현지 네티즌들은 "벤츠보다 더 값진 차", "쿨한 유모차", "재능있는 할아버지", "나도 할아버지가 되면 저래야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코끼리 유모차 / 페이스북 |
대만 매체 ETTODAY 보도에 따르면 이 유모차를 제작한 할아버지는 64세로 이 유모차를 제작을 하는데 무려 1달이나 걸렸다고 한다. 이 유모차를 만든 후 손자는 외출을 하고 싶을 때 "할아버지. 큰 코끼리 타고 싶어요."라고 말을 한다고 하며 손자와 함께 하는 때가 가장 행복한 시간이라고 밝혔다.
이 사진을 접한 현지 네티즌들은 "벤츠보다 더 값진 차", "쿨한 유모차", "재능있는 할아버지", "나도 할아버지가 되면 저래야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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