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기자] 대만 고속철도가 올해로 운행 10주년를 맞았다.
대만 언론은 대만고속철도는 이달 5일에 타오위안(桃園)에서 10주년 기념식과 함께 고속철도 탐색관을 개관했다고 전했다.
이 행사에는 린취안(林全) 행정원장 등 각계 인사가 참석했다.
대만고속철도는 2000년 3월에 착공해 2007년 1월 5월 반챠오(板橋)에서 줘잉(左營)역까지 선(先) 개통, 같은 해 3월 2일 타이페이역까지 포함하여 운행했다.
그리고 현재는 난강 (南港)역을 추가 개통해 총 12개의 역이 있고, 거리는 350km에 이른다.
매주 960회 열차가 운행중으로 매일 평균 약 15만 3천명이 이용하고 있다.
현재 고속철도는 대만 서쪽의 가장 중요한 교통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에 개관한 고속철도탐색관은 고속철도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중요한 자료들로 꾸며졌다고 고속철도 측은 전했다.
탐색관은 대만철도의 탄생, 고속철도 문서 창고—밀실의 공개 등 19개의 다양한 주제로 전시하고 있으며, 참관을 위해서는 단체예약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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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고속철도 자료사진 / THS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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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에는 린취안(林全) 행정원장 등 각계 인사가 참석했다.
대만고속철도는 2000년 3월에 착공해 2007년 1월 5월 반챠오(板橋)에서 줘잉(左營)역까지 선(先) 개통, 같은 해 3월 2일 타이페이역까지 포함하여 운행했다.
그리고 현재는 난강 (南港)역을 추가 개통해 총 12개의 역이 있고, 거리는 350km에 이른다.
매주 960회 열차가 운행중으로 매일 평균 약 15만 3천명이 이용하고 있다.
현재 고속철도는 대만 서쪽의 가장 중요한 교통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에 개관한 고속철도탐색관은 고속철도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중요한 자료들로 꾸며졌다고 고속철도 측은 전했다.
탐색관은 대만철도의 탄생, 고속철도 문서 창고—밀실의 공개 등 19개의 다양한 주제로 전시하고 있으며, 참관을 위해서는 단체예약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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