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전미숙(田美淑)]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26일 대만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약 5천명의 팬들과 함께 한 규현은 이번 대만 단독 콘서에서 많은 대만 경험을 바탕으로 뛰어난 중국어 실력을 선보였다. 그는 대부분 중국어로 팬들과 소통했고, 4곡의 중국어 노래를 소화하며 팬들을 감동시켰다.
그는 한국에서 참여한 오페라 작품도 팬들을 위해 선보였고, 비와이의 랩 'Forever', 트와이스의 'Cheer Up' 도 불러 다양한 퍼포먼스로 팬들을 기쁘게 했다.
규현앓이를 8년간 했다는 한 대만 팬은 그가 무대에서 눈물을 보였을 때 가슴이 메어지는 것 같았다며 잊지 못할 순간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팬은 규현의 중국어 실력만 봐도 노력하는 연예인임을 알 수 있다며 바쁜 스케줄에도 틈틈히 외국어 공부를 하는 그를 보면서 본인도 한국어 공부를 그렇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단독 콘서트 전날인 25일 밤 그가 머물던 징화호텔(晶華酒店)에서 화재가 발생, 300명 이상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규현 대만 단독 콘서트 / ETtoday 캡처 |
약 5천명의 팬들과 함께 한 규현은 이번 대만 단독 콘서에서 많은 대만 경험을 바탕으로 뛰어난 중국어 실력을 선보였다. 그는 대부분 중국어로 팬들과 소통했고, 4곡의 중국어 노래를 소화하며 팬들을 감동시켰다.
그는 한국에서 참여한 오페라 작품도 팬들을 위해 선보였고, 비와이의 랩 'Forever', 트와이스의 'Cheer Up' 도 불러 다양한 퍼포먼스로 팬들을 기쁘게 했다.
규현앓이를 8년간 했다는 한 대만 팬은 그가 무대에서 눈물을 보였을 때 가슴이 메어지는 것 같았다며 잊지 못할 순간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팬은 규현의 중국어 실력만 봐도 노력하는 연예인임을 알 수 있다며 바쁜 스케줄에도 틈틈히 외국어 공부를 하는 그를 보면서 본인도 한국어 공부를 그렇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규현 대만 단독 콘서트 / 팬 제공 |
규현 대만 단독 콘서트 응원 도구 / 팬 제공 |
아울러 단독 콘서트 전날인 25일 밤 그가 머물던 징화호텔(晶華酒店)에서 화재가 발생, 300명 이상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