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26일 인터넷에서 올라온 한 장의 사고차량 사진이 화제다.
차 앞 부분이 심하게 파손됐는데 그 모습이 마치 담배 피우는 모습과 흡사해 대만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 네티즌은 "꼭 담배 피우는 것 같다. 그런데 가로등이네"라며 사진을 인터넷에 게재했다. 토요타 차량이 길 옆에 멀쩡한 가로등을 들이 받는 사고가 있었고 기둥 하나가 범퍼를 뚫고 들어갔던 것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형님께서 외로이 담배를 물고 계시네", "쿠바산 시가를 물었다", "차 주인이 참 속상하겠지만 난 웃기기만 하다", "교통 사고 역사를 새로 썼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당 사고 차량 / 대만 인터넷 캡처 |
차 앞 부분이 심하게 파손됐는데 그 모습이 마치 담배 피우는 모습과 흡사해 대만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 네티즌은 "꼭 담배 피우는 것 같다. 그런데 가로등이네"라며 사진을 인터넷에 게재했다. 토요타 차량이 길 옆에 멀쩡한 가로등을 들이 받는 사고가 있었고 기둥 하나가 범퍼를 뚫고 들어갔던 것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형님께서 외로이 담배를 물고 계시네", "쿠바산 시가를 물었다", "차 주인이 참 속상하겠지만 난 웃기기만 하다", "교통 사고 역사를 새로 썼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