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퉁이그룹이 운영하는 스타벅스가 22일부터 자사 제품 29개 품목에 대해 가격을 인상했다.
이날 대만 언론들은 스타벅스가 전품목에 대해 5~16%까지 인상했다고 전했다.
오늘의 커피, 아메리카노는 10대만달러, 라떼류는 15대만달러, 프라프치노류는 20대만달러가 오르는 등 전 품목 최대 16%까지 올랐다.
이에 대만인들은 하루 아침에 오른 커피 값에 불만을 토로했다.
한 대만인은 오르지 않는 급여에 커피값마저 올랐다며 삶에 낙을 찾기 힘들다고 전했다.
스타벅스의 가격인상으로 커피 및 차 가격 인상이 예상된다.
이같은 여론에 스타벅스는 22일부터 닷새간 무료 업그레이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히며 성난 소비자 달래기에 나섰다.
스타벅스 측은 가격 인상 결정에 대해 원재료 가격 상승 등을 이유로 들며 어쩔 수 없는 결정이었다고 밝혔다.
자료사진 / 카이라 촬영 |
이날 대만 언론들은 스타벅스가 전품목에 대해 5~16%까지 인상했다고 전했다.
오늘의 커피, 아메리카노는 10대만달러, 라떼류는 15대만달러, 프라프치노류는 20대만달러가 오르는 등 전 품목 최대 16%까지 올랐다.
이에 대만인들은 하루 아침에 오른 커피 값에 불만을 토로했다.
한 대만인은 오르지 않는 급여에 커피값마저 올랐다며 삶에 낙을 찾기 힘들다고 전했다.
스타벅스의 가격인상으로 커피 및 차 가격 인상이 예상된다.
이같은 여론에 스타벅스는 22일부터 닷새간 무료 업그레이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히며 성난 소비자 달래기에 나섰다.
스타벅스 측은 가격 인상 결정에 대해 원재료 가격 상승 등을 이유로 들며 어쩔 수 없는 결정이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