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김승주(金昇炷)] 다음달 2일 정식개통 예정인 타오위안 공항철도에 문제가 생겨 긴급 복구 공구 공사를 했다.
21일 대만 언론들은 공항선 린커우(林口)역, 산비(山鼻)역 구간 레일이 교차하는 부분이 끊어진 것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지난 18일 새벽 한 구간에서는 레일 틈이 갈라진 것을 철도공사 현장 근무자가 발견했다. 당시 틈이 2-5mm 갈라졌다.
현장 업무자는 이 일을 작업준수사항에 의거, 보고했으며 철도 측은 시공 업체에 조처를 취할 것을 명령했다.
앞서 사측은 시범 운행중인 타오위안 공항철도는 미세한 문제라도 국민들이 알 수 있도록 공개하는 한편 즉각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타오위안 철도공사 측은 발견 즉시 복구 작업을 벌였고, 안전과 운행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밝혔다.
자료사진 / 타오위안 철도공사 |
21일 대만 언론들은 공항선 린커우(林口)역, 산비(山鼻)역 구간 레일이 교차하는 부분이 끊어진 것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지난 18일 새벽 한 구간에서는 레일 틈이 갈라진 것을 철도공사 현장 근무자가 발견했다. 당시 틈이 2-5mm 갈라졌다.
현장 업무자는 이 일을 작업준수사항에 의거, 보고했으며 철도 측은 시공 업체에 조처를 취할 것을 명령했다.
앞서 사측은 시범 운행중인 타오위안 공항철도는 미세한 문제라도 국민들이 알 수 있도록 공개하는 한편 즉각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타오위안 철도공사 측은 발견 즉시 복구 작업을 벌였고, 안전과 운행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