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공항철도가 16일부터 개인을 대상으로 무료시범운행을 시작한지 나흘만인 19일 누적 이용객수 10만 명을 돌파했다.
매일 끊이지 않는 이용객들이 몰리고 있는 공항철도는 개인 무료 시승을 시작한지 이틀만에 5만 5천여 명, 사흘째는 7만6천여 명이 탑승을 마쳤다.
공항철도 관리부인 타오위안철도공사 측은 "직원 뿐 아니라 자원 봉사자도 나서서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으며 정식 운행 전까지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문제나 상황에 대해 교육토록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대만 언론들은 안내 표지판을 비롯해 사람이 대거 몰리는 시간 대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대만에 출장 온 한 한국인은 "깔끔하고 좋다"며 "소요시간도 버스와 비슷하다"고 전했다.
무료 시승 / 독자 제공 |
매일 끊이지 않는 이용객들이 몰리고 있는 공항철도는 개인 무료 시승을 시작한지 이틀만에 5만 5천여 명, 사흘째는 7만6천여 명이 탑승을 마쳤다.
공항철도 관리부인 타오위안철도공사 측은 "직원 뿐 아니라 자원 봉사자도 나서서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으며 정식 운행 전까지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문제나 상황에 대해 교육토록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대만 언론들은 안내 표지판을 비롯해 사람이 대거 몰리는 시간 대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대만에 출장 온 한 한국인은 "깔끔하고 좋다"며 "소요시간도 버스와 비슷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