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에서 최고의 재벌로 알려진 궈타이밍(郭台銘) 폭스콘(훙하이·鴻海) 정밀그룹 회장이 올해 세계에서 182번째 재벌에 올랐다고 22일 대만 언론들이 포브스를 인용해 보도했다.
지난해 228위에 오른 바 있는 궈회장은 1974년에 7천500달러로 훙하이를 설립해 전자제품을 제조하기 시작, 3월 현재 75억달러의 자산가가 됐다고 포브스는 전했다.
폭스콘은 아이폰 하청업체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애플사의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까지 도맡아 조립하고 있다.
지난해 폭스콘은 대만 최초로 일본의 대기업을 인수하며 역사를 새로 쓴 바 있다. 폭스콘은 일본 샤프의 66% 주식을 보유중이다.
궈타이밍 손 안에 들어간 샤프는 이에 힘입어 올해 OLED 투자를 1조 이상 늘리며 공격적 행보를 보일 전망이다.
또한 '타도 삼성'을 외치는 그는 도시바 인수전에 뛰어들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228위에 오른 바 있는 궈회장은 1974년에 7천500달러로 훙하이를 설립해 전자제품을 제조하기 시작, 3월 현재 75억달러의 자산가가 됐다고 포브스는 전했다.
폭스콘은 아이폰 하청업체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애플사의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까지 도맡아 조립하고 있다.
지난해 폭스콘은 대만 최초로 일본의 대기업을 인수하며 역사를 새로 쓴 바 있다. 폭스콘은 일본 샤프의 66% 주식을 보유중이다.
궈타이밍 손 안에 들어간 샤프는 이에 힘입어 올해 OLED 투자를 1조 이상 늘리며 공격적 행보를 보일 전망이다.
또한 '타도 삼성'을 외치는 그는 도시바 인수전에 뛰어들 것으로 알려졌다.
궈타이밍 폭스콘 회장 / 위키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