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영화 '나의 소녀시대'(我的少女時代)로 한국에서 유명세를 타며 한국을 방문해 "중국을 대표할 수 있어 기쁘다"고 했다가 독립 성향의 대만 팬들로부터 맹비난을 받았던 대만 배우 왕다루(王大陸·25)가 이번엔 여자 문자로 이슈가 됐다.
14일 대만 언론들은 왕다루가 최근 중국 상하이(上海) 노래방에 들린 뒤 하얀 스웨터를 입은 한 여성과 다정하게 걸어나왔다고 중국 언론을 인용, 보도했다.
왕다루의 그녀 / 취안밍신션 캡처 |
그뒤 그들은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낸 뒤 왕다루는 아침 8시 반 쯤 매니저와 차를 타고 호텔을 빠져나갔고 여성은 방에 계속 머물다 정도께 퇴실한 것으로 신문은 전했다.
아직까지 왕다루와 하룻밤을 보낸 여성에 대한 정체는 밝혀지지 않고 있으며 왕다루는 이에 대해 그 어떤 입장도 밝히지 않았다.
매체들은 그와 함께 한 여성이 왕다루에게 애인 관계인지 아니면 하룻밤 스쳐간 인연인지 의문을 제기했다.
영화 '나의 소녀시대'중 왕다루 |
자료사진 / 동영상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