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전미숙(田美淑)] 신베이시정부는 타이페이 항구 테마파크 부지를 '대만판 디즈니랜드'로 개발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테마파크 부지 면적은 10.25헥타르에 달한다.
신베이시는 13일 약 30개 국내외업체들이 초청해 투자설명회를 갖고, 투자자를 모집에 나섰다.
하지만 참기 업체들은 최근 대만내 경기 악화와 함께 높은 투자금 등에 우려를 나타낸 것으로 신문은 전했다.
어업 위주로 발달해온 타이페이 항구는 여행과의 연관성과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온 것이 사실이다.
이 자리에 참석한 투자자들은 교통 편의를 확충키 위해 대교 건설 등 사회간접자본금을 정부에서 보조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타이페이강 / 신베이 시정부제공 |
신베이시는 13일 약 30개 국내외업체들이 초청해 투자설명회를 갖고, 투자자를 모집에 나섰다.
하지만 참기 업체들은 최근 대만내 경기 악화와 함께 높은 투자금 등에 우려를 나타낸 것으로 신문은 전했다.
어업 위주로 발달해온 타이페이 항구는 여행과의 연관성과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온 것이 사실이다.
이 자리에 참석한 투자자들은 교통 편의를 확충키 위해 대교 건설 등 사회간접자본금을 정부에서 보조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