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전미숙(田美淑)] 날씨가 풀리면서 대만인들이 가족 여행 장소로 꼽는 아름다운 마을 쓰마쿠쓰(司馬庫斯)가 주목 받고 있다.
연중 봄 내음이 물씬 풍겨오는 3월초부터는 이 마을은 다양한 벚꽃과 꽃들로 물들면서 진풍경을 이룬다.
이곳 지명은 원주민 타이야족(泰雅族) 마쿠쓰(馬庫斯)가 이곳에 와서 부락을 만들었다는 의미로 쓰마쿠쓰가 된 것으로 알려진다.
노을도 아름답기로 유명하며, 곧 복숭아꽃이 만개하면 또 다른 쓰마쿠쓰를 느낄 수 있다.
스마쿠스 부락 입구 / 인터넷 캡처 |
쓰마쿠쓰 / 중국시보 캡처 |
쓰마쿠쓰 / 중국시보 |
노을도 아름답기로 유명하며, 곧 복숭아꽃이 만개하면 또 다른 쓰마쿠쓰를 느낄 수 있다.
쓰마쿠쓰 / 중국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