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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가오슝시, 크루즈 관광 육성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남부 최대의 항구도시 가오슝(高雄)시가 크루즈 여행 육성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가오슝 크루즈 여행 / 인터넷 캡처



22일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가오슝 관광국은 올해 44척 크루즈가 가오슝 항구에 정박 예정이라며 12만 여행객이 가오슝을 다녀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5년 46척 크루즈가 가오슝항에 정박했지만 지난해에는 14척만 정박하며 크루즈 여행객이 급감한 것에 따른 것이다.

이에 가오슝시는 올해 반드시 2년 전으로 반등하겠다는 각오다.

세계 유명 크루즈 업체 스타 크루즈가 소유한 수퍼스타 버고호가 대만 가오슝 항구를 이용할 예정이어서 시측이 거는 기대는 더 크다.

홍콩, 필리핀을 경유해 대만으로 들어오는 슈퍼스타호는 1회 정박시 1천800여 관광객을 데리고 들어온다.

당국은 이러한 크루즈 여행이 정부가 적극 추진중인 신남향정책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당국은 한국, 일본 등 동북아 지역을 비롯해 뉴질랜드와 오스트레일리아를 잇는 크루즈 여행 노선도 적극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정책에 힘입어 가오슝 시정부는 가오슝 크루즈 관광 여행을 적극 홍보키로 햇다. 방문객에서 기념품을 나눠주는 한편 크루즈 업체와 지역 관광업자들을 연계한 패키지 상품도 내놨다.

가오슝 정부의 관계자는 자전거, 지하철, 시티투어버스, 모노레일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오슝을 체험할 수 있다면서 교통수단에 따라 다른 느낌의 가오슝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앞서 천쥐(陳菊) 가오슝 시장은 자매도시 부산을 방문한 자리에서 가오슝과 부산을 연계한 크루즈 여행 추진을 제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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