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칭징(清境) 농장은 난터우(南投)현 런아이(仁愛)향 다퉁(大同)촌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해발 1천700미터에서 2천미터에 이른다.
칭징농장은 대만에서 3대 고산농장 중 하나로 원주민 사이더커(賽德克)족의 한 마을이었다. 물론 일제시대 때 사이더커족이 항일 운동을 벌인 곳 중 한 지역으로도 알려져 있다.
최근 이곳에는 대만에서 가장 높은 산책로인 '고공관경산책로'(高空觀景步道)가 문을 열어 많은 대만인의 관심을 받고 있다.
대만 독자 페이(FEI) 씨는 한국인이 꼭 한 번 가야할 곳이라며 <대만은 지금>을 통해 한국인들과 나누고 싶다며 사진을 보냈다. 그는 바쁘게 살아가는 한국인들이 이곳에 들려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칭징농장은 대만에서 3대 고산농장 중 하나로 원주민 사이더커(賽德克)족의 한 마을이었다. 물론 일제시대 때 사이더커족이 항일 운동을 벌인 곳 중 한 지역으로도 알려져 있다.
최근 이곳에는 대만에서 가장 높은 산책로인 '고공관경산책로'(高空觀景步道)가 문을 열어 많은 대만인의 관심을 받고 있다.
대만 독자 페이(FEI) 씨는 한국인이 꼭 한 번 가야할 곳이라며 <대만은 지금>을 통해 한국인들과 나누고 싶다며 사진을 보냈다. 그는 바쁘게 살아가는 한국인들이 이곳에 들려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칭징 농장 / 대만 독자 페이(Fei) 제공 (아래 동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