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전미숙(田美淑)] 타이베이시 교통국은 자전거의 불법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년 1월 1일부터 시범적으로 타이페이 13개 견인 구역에 자전거를 주차할 경우 자전거를 견인, 벌금을 부과키로 했다.
견인된 자전거를 찾을 때, 100원 대만달러(4천 원)의 견인비용이 벌금으로 부과되고 반나절에 25원 대만달러(1천 원)가 보관비로 추가 부과된다. 한시간 이내에 찾아갈 경우 보관비는 부과되지 않는다.
견인된 자전거를 4개월 이상 찾아가지 않을 경우, 해당 자전거는 환경보호국 (環保局)에서 폐기물로 처리하거나 경매로 처분한다.
13개 견인 구역은 아래와 같다.
1.捷運科技大樓站
2.羅斯福路四段(台大/公館站)
3.松山火車站
4.大安區大學里
5.萬華行政中心
6.捷運東門站
7.捷運大安站
8.羅斯福路東側
9.捷運古亭站
10.和平東路2段118巷
11.捷運中山國中站
12.捷運圓山站
13.台電大樓一號出口
자료 화면 / 유튜브 캡처 |
견인된 자전거를 찾을 때, 100원 대만달러(4천 원)의 견인비용이 벌금으로 부과되고 반나절에 25원 대만달러(1천 원)가 보관비로 추가 부과된다. 한시간 이내에 찾아갈 경우 보관비는 부과되지 않는다.
견인된 자전거를 4개월 이상 찾아가지 않을 경우, 해당 자전거는 환경보호국 (環保局)에서 폐기물로 처리하거나 경매로 처분한다.
13개 견인 구역은 아래와 같다.
1.捷運科技大樓站
2.羅斯福路四段(台大/公館站)
3.松山火車站
4.大安區大學里
5.萬華行政中心
6.捷運東門站
7.捷運大安站
8.羅斯福路東側
9.捷運古亭站
10.和平東路2段118巷
11.捷運中山國中站
12.捷運圓山站
13.台電大樓一號出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