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행정원 주계총처는 5월 실업률이 3.66%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전월보다 0.01%포인트 감소한 수치로 2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5월 실업자수는 54만1천명으로 지난해보다 1천명(0.23%) 감소했다.
주계총처 측은 여름을 맞이해 계절성 업무가 늘어나 실업자수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평균 실업률은 3.75%,를 기록하며 지난해보다 0.1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실업률에서 15~24세까지 실업률은 11.49%로 가장 높았고 25~29세 실업률은 6.53%였다.
자료사진 / 대만은 지금 |
전월보다 0.01%포인트 감소한 수치로 2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5월 실업자수는 54만1천명으로 지난해보다 1천명(0.23%) 감소했다.
주계총처 측은 여름을 맞이해 계절성 업무가 늘어나 실업자수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평균 실업률은 3.75%,를 기록하며 지난해보다 0.1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실업률에서 15~24세까지 실업률은 11.49%로 가장 높았고 25~29세 실업률은 6.53%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