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파나마는 지난 13일 중국과 수교를 맺으며 대만과 단교를 한 후 파나마 주재 대만 대사관이 철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만 외교부는 19일 외교부 측은 기자회견에서 파나마 주재 대사관 철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외교부는 국제 관례에 따라 통상 1달의 처리 기간이 필요하다며 파나마 역시 협조키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파나마 외무부도 주대만 대사관 철수를 위해 대만에 관리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는 양국 단교 전 맺어온 교류 및 협력에 대해서는 하나씩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또 파나마와의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해, 대만 측은 아직 유효하다는 입장이지만 만약 필요시 파나마측과 협상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대만 외교부는 19일 외교부 측은 기자회견에서 파나마 주재 대사관 철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외교부는 국제 관례에 따라 통상 1달의 처리 기간이 필요하다며 파나마 역시 협조키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파나마 외무부도 주대만 대사관 철수를 위해 대만에 관리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는 양국 단교 전 맺어온 교류 및 협력에 대해서는 하나씩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또 파나마와의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해, 대만 측은 아직 유효하다는 입장이지만 만약 필요시 파나마측과 협상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