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교통부는 올 1분기에서 항공과 크루즈 선박 시장에서 일본 왕래 관광객이 가장 많았다고 발표했다.
12일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교통부는 국제선 항공편을 이용해 1분기에 일본을 왕래한 관광객은 312만명으로 이는 지난해에 보다 1.5% 증가한 분기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라고 12일 보도했다.
다음으로는 홍콩이 2위로 209만 명으로 6.8% 감소, 한국은 102만 명으로 무려 33.1% 성장하면서 3위를 차지했다.
최근 몇 년 동안 인기있는 것은 크루즈 선박을 이용한 여행은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총 142척이 다녀갔고, 이는 작년보다 33척 늘어난 수치로 30.3% 증가했다. 여행객수는 14.8만 명으로 41.2% 성장했다.
그 중 지룽(基隆)항을 다녀간 배는 112척으로 25.8% 성장. 여행객 12만 명으로 32.6% 성장했다. 국제 여객은 전체 선박의 80 % 이상을 차지했다.
가오슝 항구도 1~3월까지 적극적인 홍보로 크루즈 22척이 다녀가면서 2.7배 증가했다. 이로써 관광객수는 2만4천명으로 작년에 비해 월부터 두 배 성장했다.
2017년 1분기 지룽-일본 노선(琉球 포함)을 이용한 관광객은 무려 10만4천 명이었다. 작년보다 34% 상승했다.
대만 타오위안 공항 / 대만은 지금 |
12일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교통부는 국제선 항공편을 이용해 1분기에 일본을 왕래한 관광객은 312만명으로 이는 지난해에 보다 1.5% 증가한 분기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라고 12일 보도했다.
다음으로는 홍콩이 2위로 209만 명으로 6.8% 감소, 한국은 102만 명으로 무려 33.1% 성장하면서 3위를 차지했다.
최근 몇 년 동안 인기있는 것은 크루즈 선박을 이용한 여행은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총 142척이 다녀갔고, 이는 작년보다 33척 늘어난 수치로 30.3% 증가했다. 여행객수는 14.8만 명으로 41.2% 성장했다.
그 중 지룽(基隆)항을 다녀간 배는 112척으로 25.8% 성장. 여행객 12만 명으로 32.6% 성장했다. 국제 여객은 전체 선박의 80 % 이상을 차지했다.
가오슝 항구도 1~3월까지 적극적인 홍보로 크루즈 22척이 다녀가면서 2.7배 증가했다. 이로써 관광객수는 2만4천명으로 작년에 비해 월부터 두 배 성장했다.
2017년 1분기 지룽-일본 노선(琉球 포함)을 이용한 관광객은 무려 10만4천 명이었다. 작년보다 34%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