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한류 스타 이동욱이 23일 TICC타이페이국제회의센터에서 'FOR MY DEAR' 팬미팅을 개최했다고 대만 언론들이 전했다.
이동욱은 tvN 드라마 '도깨비'의 저승사자 역으로 출연해 대만에서도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약 2천100명의 팬들과 함께한 이동욱은 6년 만에 다시 대만에 왔는데 지난번 팬미팅보다 팬들이 늘어서 너무 기쁘다는 말을 전했다.
그는 약 2시간 동안 팬들과 함께 사진도 보고 게임도 하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하지만 무대에 올라온 한 행운의 팬이 자기를 기억하지 못하냐고 묻는 말에 이동욱이 기억하지 못하자 화를 내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동욱은 "다음에 또 이렇게 화를 내면 내가 기억할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으로 상황을 마무리지었다.
대만은 이번 이동욱의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 나라이다.
![]() |
대만 팬미팅에 참석한 이동욱 [유튜브 캡처] |
이동욱은 tvN 드라마 '도깨비'의 저승사자 역으로 출연해 대만에서도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약 2천100명의 팬들과 함께한 이동욱은 6년 만에 다시 대만에 왔는데 지난번 팬미팅보다 팬들이 늘어서 너무 기쁘다는 말을 전했다.
그는 약 2시간 동안 팬들과 함께 사진도 보고 게임도 하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하지만 무대에 올라온 한 행운의 팬이 자기를 기억하지 못하냐고 묻는 말에 이동욱이 기억하지 못하자 화를 내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동욱은 "다음에 또 이렇게 화를 내면 내가 기억할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으로 상황을 마무리지었다.
대만은 이번 이동욱의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 나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