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최근 포춘지가 선정한 세계 500대 기업 중 대만 기업이 6개가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포춘지는 총 영업액을 기준으로 세계 500대 기업 리스트를 발표했다.
궈타이밍(郭台銘) 회장이 이끄는 폭스콘(鴻海, 훙하이 정밀공업) 그룹이 27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지난해보다는 2계단 하락했다.
페가트론(和碩)이 296위, TSMC(台積電)가 369위, 콴타(廣達)가 390위, 궈타이생명보험이 411위, 컴팔(仁寶)이 458위에 올랐다.
포춘지 500대 기업 중 월마트가 4천858억7천만 달러의 매출액으로 1위를 차지했다.
아이폰 업체 애플은 9위, 삼성전자는 지난해보다 2계단 떨어진 15위를 차지했다.
500대 기업중 미국기업이 132개로 강세를 보인 가운데 중국기업이 무려 109개사가 올랐다.
그중 2~4위를 차지한 기업이 중국 출신으로 나타났다. 중국국가뎬왕(電網)이 2위, 중국석유화공그룹이 3위, 중국석유천연가스그룹이 4위에 올랐다.
일본 토요타가 5위에 올랐다. 51개의 일본 기업도 500위에 포함됐다.
포춘지는 500대 기업의 총영업액은 27조7천억 달러로 순이익만 1.5조 달러에 달하며 이들 직원수는 6천700만 명에 육박해 세계 경제를 리드하고 있다고 전했다.
포춘 홈페이지 캡처 |
포춘지는 총 영업액을 기준으로 세계 500대 기업 리스트를 발표했다.
궈타이밍(郭台銘) 회장이 이끄는 폭스콘(鴻海, 훙하이 정밀공업) 그룹이 27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지난해보다는 2계단 하락했다.
페가트론(和碩)이 296위, TSMC(台積電)가 369위, 콴타(廣達)가 390위, 궈타이생명보험이 411위, 컴팔(仁寶)이 458위에 올랐다.
포춘지 500대 기업 중 월마트가 4천858억7천만 달러의 매출액으로 1위를 차지했다.
아이폰 업체 애플은 9위, 삼성전자는 지난해보다 2계단 떨어진 15위를 차지했다.
500대 기업중 미국기업이 132개로 강세를 보인 가운데 중국기업이 무려 109개사가 올랐다.
그중 2~4위를 차지한 기업이 중국 출신으로 나타났다. 중국국가뎬왕(電網)이 2위, 중국석유화공그룹이 3위, 중국석유천연가스그룹이 4위에 올랐다.
일본 토요타가 5위에 올랐다. 51개의 일본 기업도 500위에 포함됐다.
포춘지는 500대 기업의 총영업액은 27조7천억 달러로 순이익만 1.5조 달러에 달하며 이들 직원수는 6천700만 명에 육박해 세계 경제를 리드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