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세계 기록을 깬 대만 역도선수 궈싱천(郭婞淳, 23,여)이 특별보너스 100만 대만달러(약 3천7백40만원)를 받게 되자 기부할 뜻을 밝혔다고 22일 대만 언론들이 보도했다.
21일 열린 여자역도 58kg급 경기에서 대만 궈싱춘(郭婞淳) 선수가 용상에서 142㎏를 들어올려 세계신기록을 세웠고, 249㎏을 들어올려 대회기록을 세웠다.
그는 국가로부터 90만 대만달러(약 3천4백만원)도 받을 예정이다.
그는 인터뷰에서 "대만 국민들의 응원 덕분에 내가 142kg을 들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하는 한편 국가에서 제공하는 90만 대만달러를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저소득가구의 자녀로 어렵게 운동을 해왔다. 그랬기에 그는 매번 입상하면서 받은 상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앞서 그는 타이둥(台東)에 있는 모교(台東體中)에 상금을 기부했다.
그는 또 타이둥(台東)병원에 구급차도 기증하기도 했다. 그는 3년전 부상으로 한달간 휠체어 신세를 지면서 구급차의 소중함을 깨달았다고 기증 동기를 밝혔다.
그는 그의 선행은 자신의 코치에게 배웠다면서 자신의 소득을 지역 사회에 환원함으로써 감사를 표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잘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역도를 들어올리는 궈싱춘(郭婞淳) [ 자유시보 캡처] |
21일 열린 여자역도 58kg급 경기에서 대만 궈싱춘(郭婞淳) 선수가 용상에서 142㎏를 들어올려 세계신기록을 세웠고, 249㎏을 들어올려 대회기록을 세웠다.
그는 국가로부터 90만 대만달러(약 3천4백만원)도 받을 예정이다.
그는 인터뷰에서 "대만 국민들의 응원 덕분에 내가 142kg을 들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하는 한편 국가에서 제공하는 90만 대만달러를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저소득가구의 자녀로 어렵게 운동을 해왔다. 그랬기에 그는 매번 입상하면서 받은 상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앞서 그는 타이둥(台東)에 있는 모교(台東體中)에 상금을 기부했다.
그는 또 타이둥(台東)병원에 구급차도 기증하기도 했다. 그는 3년전 부상으로 한달간 휠체어 신세를 지면서 구급차의 소중함을 깨달았다고 기증 동기를 밝혔다.
그는 그의 선행은 자신의 코치에게 배웠다면서 자신의 소득을 지역 사회에 환원함으로써 감사를 표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잘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