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전임 총통의 명함은 어떻게 생겼을까? 마잉주(馬英九) 전 총통의 새로운 명함이 대만 언론으로부터 주목 받았다.
22일 연합보 등은 천밍이(陳明義) 신베이(新北) 시의원이 마잉주 전 총통의 새로운 명함을 본인의 페이스북에 올리며 관심을 끌었다고 보도했다.
천 의원은 지난 20일 열린 국민당 제20회 제1차 전국대표대회에서 마 전 총통이 건넨 명함을 받았다.
마 전 총통은 1년 반만이라며 천 의원에게 반가움과 함께 새 명함을 줬다고 천 의원은 전했다.
새 명함은 직책, 경력, 학력 등이 모두 빠져 있고, 중화민국기인 청천백일만지홍기(靑天白日滿地紅旗)가 중앙에 배치됐고 그 아래에 본인 이름 세 글자만 새겨져 있다.
퇴임 후 만든 명함과는 대조적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한 변호사는 마잉주 같은 인지도 높은 사람이 명함에 굳이 경력을 써야되냐며 그의 얼굴이 곧 명함이라고 말했다.
22일 연합보 등은 천밍이(陳明義) 신베이(新北) 시의원이 마잉주 전 총통의 새로운 명함을 본인의 페이스북에 올리며 관심을 끌었다고 보도했다.
천 의원은 지난 20일 열린 국민당 제20회 제1차 전국대표대회에서 마 전 총통이 건넨 명함을 받았다.
마 전 총통은 1년 반만이라며 천 의원에게 반가움과 함께 새 명함을 줬다고 천 의원은 전했다.
새 명함은 직책, 경력, 학력 등이 모두 빠져 있고, 중화민국기인 청천백일만지홍기(靑天白日滿地紅旗)가 중앙에 배치됐고 그 아래에 본인 이름 세 글자만 새겨져 있다.
퇴임 후 만든 명함과는 대조적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한 변호사는 마잉주 같은 인지도 높은 사람이 명함에 굳이 경력을 써야되냐며 그의 얼굴이 곧 명함이라고 말했다.
마잉주 전 총통의 새 명함 [페이스북 캡처] |
[페이스북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