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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U대회] 한국 양궁 전종목 석권




[대만은지금=류승우(柳昇雨)] 타이베이U대회 6일째를 맞이한 24일 한국 양궁대표팀이 전종목을 석권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각 종목별 현장 사진과 함께 경기 결과를 다시 되짚어 본다.




※ 8월24일 10시25분 남자 단체전 결승전 한국(금메달) VS 대만(은메달)

남자 단체전 결승전 경기 모습 [대만은 지금 = 전미숙 촬영]
남자 단체전 결승전 경기 모습 [대만은 지금 = 전미숙 촬영]


※ 8월24일 11시15분 여자 단체전 결승전 한국(금메달) VS 대만(은메달)

여자 단체전 결승전 종료 후 선수들이 축하해주는 모습 [대만은 지금 = 유승우 촬영]
여자 단체전 결승전 종료 후 선수들이 축하해주는 모습 [대만은 지금 = 유승우 촬영]


※ 8월24일 15시23분 혼성팀전 결승전 한국(금메달) VS 프랑스(은메달)

혼성팀전 결승전 경기 모습 [대만은 지금 = 류승우 촬영]
혼성팀전 결승전 경기 모습 [대만은 지금 = 류승우 촬영]


※ 8월24일 15시46분 남자 개인 동메달 결정전 한국 김우진(동메달) VS 헝가리 BANDA Arpad

남자 개인 메달 시상식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김우진 선수(시상대 제일 우측) [대만은 지금 = 류승우 촬영]
남자 개인 메달 시상식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김우진 선수(시상대 제일 우측) [대만은 지금 = 류승우 촬영]


※ 8월24일 16시03분 남자 개인 결승전 한국 이승윤(금메달) VS  러시아 BALDANOV Arsalan(은메달)

남자 개인전 결승전 경기 모습 [대만은 지금 = 류승우 촬영]
남자 개인전 결승전 경기 모습 [대만은 지금 = 류승우 촬영]


※ 8월24일 16시43분 여자 개인 결승전 한국 강채영(금메달) VS  대만 TAN Ya-Ting(은메달)

여자 개인전 결승전 경기 모습 [대만은 지금 = 류승우 촬영]
여자 개인전 결승전 경기 모습 [대만은 지금 = 류승우 촬영]


※ 양궁 경기 대한민국 합동응원단 모습

이번 양궁 경기에서 최고의 응원을 보낸 대한민국 미녀 응원단 [대만은 지금 = 류승우 촬영]
이번 양궁 경기에서 최고의 응원을 보낸 대한민국 미녀 응원단 [대만은 지금 = 류승우 촬영]


대부분의 결승이 대만과 이루어진 가운데 관중석을 가득메운 대만팬들 사이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대한민국 미녀응원단 [대만은 지금 = 류승우 촬영]
대부분의 결승이 대만과 이루어진 가운데 관중석을 가득메운 대만팬들 사이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대한민국 미녀응원단 [대만은 지금 = 류승우 촬영]


때로는 그 고군분투하고 있는 모습이 중계방송에 자주 잡히기도 하고 [대만은 지금 = 류승우 촬영]
때로는 그 고군분투하고 있는 모습이 중계방송에 자주 잡히기도 하고 [대만은 지금 = 류승우 촬영]


카메라맨 아저씨도 한국 미녀를 알아보았는지 단독샷으로 잡기도 [대만은 지금 = 류승우 촬영]
카메라맨 아저씨도 한국 미녀를 알아보았는지 단독샷으로 잡기도 [대만은 지금 = 류승우 촬영]


※ 8월24일 17시00분 양궁 시상식 풍경

곧 만날 선수들을 기다리고 있는 금, 은, 동메달과 대회 마스코트 인형 [대만은 지금 = 전미숙 촬영]
곧 만날 선수들을 기다리고 있는 금, 은, 동메달과 대회 마스코트 인형 [대만은 지금 = 전미숙 촬영]


남자 단체전 시상식 [대만은 지금 = 전미숙 촬영]
남자 단체전 시상식 [대만은 지금 = 전미숙 촬영]


여자 단체전 시상식 [대만은 지금 = 전미숙 촬영]
여자 단체전 시상식 [대만은 지금 = 전미숙 촬영]


※ 한국 양궁 선수분들의 팬서비스

대한민국 미녀응원단을 향한 이우석 선수의 사랑의 하트 [대만은 지금 = 전미숙 촬영]
대한민국 미녀응원단을 향한 이우석 선수의 사랑의 하트 [대만은 지금 = 전미숙 촬영]


대한민국 합동응원단을 향한 최미선 선수의 머리 위로 손하트 [대만은 지금 = 전미숙 촬영]
대한민국 합동응원단을 향한 최미선 선수의 머리 위로 손하트 [대만은 지금 = 전미숙 촬영]


대한민국 합동응원단을 향한 강채영 선수의 손가락 하트 [대만은 지금 = 전미숙 촬영]
대한민국 합동응원단을 향한 강채영 선수의 손가락 하트 [대만은 지금 = 전미숙 촬영]


시상식을 마치고 선수들/응원단 모두 함께 인증샷 [대한민국 합동응원단 제공]
시상식을 마치고 선수들/응원단 모두 함께 인증샷 [대한민국 합동응원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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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서 가장 흔한 성과 이름은?

가장 흔한 성은 '천',  가장 흔한 이름은 '지아하오', "수펀' 시대별 인기 있는 이름 있어... [대만은 지금 = 박지현(朴智賢) 기자] 대만에서 가장 흔한 성은 '천'(陳, 진) 씨고, 지아하오(家豪, 가호)와 수펀(淑芬, 숙분)을 이름으로 가장 많이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이름은 한국에서 '철수'와 '영희'쯤 되는 범국민적 이름으로 대만에서는 시장에 널린 만큼 흔해 빠졌다는 의미로 소위 ‘시장 이름(菜市場名)’이라고 불린다.

2023년 대만에서 가장 흔한 '이름'은?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최근 취업사이트 1111이 올해 대만에서 가장 흔한 이름 남녀 TOP8을 조사해 발표했다. 이름들을 살펴 보면 작명 배경에는 부모들의 '사랑'이 담겨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아이들에게서 가장 흔히 보이는 이름은 천천(辰辰), 유유(祐祐)로 꼽혔다. 평범하면서도 좋은 의미를 지녔다는 게 그 이유다.  올해 가장 흔한 남자 이름으로는 젠훙(建宏), 옌팅(彥廷), 청언(承恩), 관위(冠宇) 등으로 나타났다. 가장 흔한 여자 이름은 이전(宜蓁), 신위(欣妤), 스한(詩涵), 융칭(詠晴) 순으로 나타났다. 매우 우아하고 고상하게 들린다.  가장 흔한 남자 이름은 다음과 같다.  1위 젠훙 建宏  2위 옌팅 彥廷 3위 청언 承恩 4위 관위 冠宇 5위 유팅 宥廷 6위 핀위 品睿 7위 바이한 柏翰 8위 바이위 柏宇 대만에서 가장 흔한 여자 이름은 다음과 같다.  1위 이전 宜蓁 2위 신위 欣妤 3위 스한 詩涵 4위 융칭 詠晴 5위 즈칭 子晴 6위 핀옌 品妍 7위 위퉁 羽彤 8위 이쥔 怡君 최근 대만 부모들 사이에서 아이의 이름을 지을 때 튀지 않는 이름이 좋은 이름이라는 인식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대만인들은 "뜻도 좋아 이렇게 이름을 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흔할수록 좋다", "검색하기 쉽지 않다"는 등의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 

[대만 꿀팁] 대만 주소의 영문주소 표기 방법

  [대만은 지금 = 안재원]  대만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 가끔 부딪히는 문제 중 하나가 바로 주소다. 사실, 중국어로 주소를 적는 것은 문제가 아니다. 한국과 대만의 주소 체계는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큰 어려움은 없다. 하지만 가끔 국제 택배를 이용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영문주소로 변환하는 것이 문제이다. 이 문제는 대만의 행정구역 단위만 대략 알고 있으면 쉽게 해결이 가능하다. 대만 주소는 일반적으로 시/현, 구, 그리고 길 이름과 번지수로 구분되어 있다. 길은 규모에 따라서 路(로)와 街(가)가 있으며 도로가 길 경우 段(단)과 弄(농)으로 구분이 된다. 그리고 마지막에 번지수가 온다. 즉 한국처럼 큰 단위부터 써내려 간다. 이에 반해 영어주소는 작은 단위부터 써내려가기 때문에 조금 헷갈릴 수 있다. 이 순서를 대략적으로 인지하고 아래 표를 본 다음 간단한 예시를 통해 복습을 해보자.   가끔 대만 주소를 보면 길 이름에 동서남북이 들어간다. 이 같은 경우도 어려울 게 없다. 그대로 영문으로 길 이름을 쓰고 東(E)、西(W)、南(S)、北(N)에 맞는 알파벳을 넣어주면 된다. 예를 들어 南京東路(남경동로)를 영문으로 변환하면 Nanjing E. Rd. 이렇게 된다. 완벽한 이해를 위해 사범대(師範大學) 주소를 가지고 예시를 들어보겠다. 사범대 주소는 台北市大安區和平東路一段162號로 표기된다. 구역을 각각 나누어 보면 아래와 같다. 台北市 – Taipei City 大安區 – Da’an Dist. 和平東路 – Heping E Rd. 一段 – Sec.1 162號 – No.162 우선 이렇게 주소를 변환한 후 영문 주소 순서에 맞게 배열하면 아래와 같은 주소가 된다. No.162, Sec.1, Heping E. Rd., Da’an Dist., Taipei City 물론 우체국 사이트에서 주소를 입력하고 변환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일 편하고 빠른 방법이기는만 이런 소소한 지식들을 알아가는 것도 해외생활의 작은 묘미라 생각한...

[대만생활] 대만 사람들이 뽑은 한국 음식 TOP 10

대만 사람들에게는 이미 한국 음식이 더 이상 낯설지가 않다. 많은 사람들이 즐겨 먹고 있으며 심지어 한국 음식을 배우려는 사람도 증가하고 있다. 또한 대만에서 한국 음식점 수도 최근 2년 사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타이베이의 번화가에 가면 한 구역 건너 하나씩 볼 수 있다. 대만에서 먹는 한국 음식이 과연 한국에서 먹는 맛이 날까? 대부분의 대만 사람들의 의견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 대부분이다. 비교적 로컬화된 음식을 팔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타지에 온 유학생이나 워홀러들에게는 이것마저도 고마울 따름이다. 한국에 살다 대만으로 온 한 미국인(영어강사)은 "대만의 한국 음식은 주인이 한국 사람이어도 한국 맛보다는 대만 맛이 더 강한 편"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음식이 현지인을 상대로 현지화가 되어야 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당연하다. 그래왔기에 오히려 한국 음식이 대만 사람들에게 더욱 사랑 받을 수 있지 않았을까? 대만 최대 설문조사 사이트 데일리뷰(dailyview) 는 약 3만 여명을 대상으로 대만 사람들이 좋아하는 한국 음식 10개에 대해 투표 방식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 했다. 조사는 2014년 10월부터 2015년 4월까지 총 6개월에 걸쳐 이루어졌다. 10위부터 살펴 보기로 하자. 10위. 짜장면 9위. 삼계탕 8위. 게장 7위. 설렁탕 6위. 닭갈비 5위. 떡볶이 4위. 족발 3위. 한국식 전류 (해물전, 김치전 등) 2위. 치킨 1위. 한국식 BBQ  대만 사람과 함께 식사할 기회가 있다면 한번 참고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대만은지금   @  柳大叔, 愛臺灣的韓國人 제보/후원/제휴 문의: nowformosa@gmail.com  Facebook Page: www.facebook....

대만인들은 왜 자꾸 한국을 찾을까? 대만 네티즌들은 이렇게 답했다

기사와 무관 [류정엽 촬영=대만은 지금]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사람들은 왜 한국에 가서 놀기를 좋아할까? 해외 여행을 즐기는 대만 사람치고 한국에 안 가본 사람을 찾아 보기가 상당히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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