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8월 3일 인도네시아에서 체포된 18명의 대만 전화사기범이 또다시 중국으로 강제추방됐다고 대만 언론들이 보도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대만인이 올해 해외에서 전화사기범 혐의를 받은게 1월부터 7월 25일까지 총 13건으로 총 131명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연합보는 최근 대만인이 해외에서 전화사기범의 혐의를 받는 일이 연이어 보도되면서 7월에만 이미 3건이 적발됐다고 전했다.
지난 7월 17일에는 캄보디아 경찰이 프놈펜 시에서 다국적 전화사기범 집단을 체포했다. 체포된 용의자 31명 중 대만 국적이 7명이었다.
지난 20일 태국 경찰은 중국과 연계해 전화사기범을 조사하여 총 44명의 전화사기범을 체포, 그 중 25명이 대만 국적이었다.
지난 24일에는 태국 경찰이 방콕의 한 아파트에서 전화사기범 총 9명을 체포했고, 대만 국적 스(施) 씨 가 주범으로 8명의 말레이시아 사람들을 지시한 것으로 밝혀졌다.
외교부에 따르면, 대만인이 올해 해외에서 전화사기범 혐의를 받은게 1월부터 7월 25일까지 총 13건으로 총 131명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연합보는 최근 대만인이 해외에서 전화사기범의 혐의를 받는 일이 연이어 보도되면서 7월에만 이미 3건이 적발됐다고 전했다.
지난 7월 17일에는 캄보디아 경찰이 프놈펜 시에서 다국적 전화사기범 집단을 체포했다. 체포된 용의자 31명 중 대만 국적이 7명이었다.
지난 20일 태국 경찰은 중국과 연계해 전화사기범을 조사하여 총 44명의 전화사기범을 체포, 그 중 25명이 대만 국적이었다.
지난 24일에는 태국 경찰이 방콕의 한 아파트에서 전화사기범 총 9명을 체포했고, 대만 국적 스(施) 씨 가 주범으로 8명의 말레이시아 사람들을 지시한 것으로 밝혀졌다.
체포된 용의자들 [대만 중앙통신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