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의 한 방송제작팀이 프랑스에 촬영차 갔다가 35만 대만달러(1천400만원)짜리 방송장비를 강탈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대만 빈과일보 등에 따르면 대만에서 유명한 예언가 탕치양(唐綺陽)씨가 출연하는 여행 프로그램을 촬영차 떠난 대만 방송제작팀이 지난 12일 프랑스 파리의 몽마르뜨 지역에 위치한 물랑루즈 앞에서 오토바이를 탄 2명의 괴한으로부터 방송장비를 도둑 맞았다.
다행히 이들 중에 다친 사람은 없었다.
약 2주간의 일정으로 프랑스를 방문한 이들은 당시 촬영을 거의 마친 상태로 사흘 후에 대만에 귀국할 예정이었다고 신문은 전했다.
15일 대만 빈과일보 등에 따르면 대만에서 유명한 예언가 탕치양(唐綺陽)씨가 출연하는 여행 프로그램을 촬영차 떠난 대만 방송제작팀이 지난 12일 프랑스 파리의 몽마르뜨 지역에 위치한 물랑루즈 앞에서 오토바이를 탄 2명의 괴한으로부터 방송장비를 도둑 맞았다.
다행히 이들 중에 다친 사람은 없었다.
약 2주간의 일정으로 프랑스를 방문한 이들은 당시 촬영을 거의 마친 상태로 사흘 후에 대만에 귀국할 예정이었다고 신문은 전했다.
예언가 탕치양 여행프로그램 '탕의 매직트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