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공군이 1일 방공미사일 지휘부를 설립하면서 방공포와 미사일부대를 통합해 지휘체제를 일원화켰다.
공군은 9일 타이난기지에서 부대창설식을 갖고. 선이밍(沈一鳴) 공군참모장이 방공및미사일지휘부 신임지휘관으로 부임했다고 대만 중앙통신 등이 전했다.
이번 방공포와 미사일부대의 통합은 지난해 발표된 ‘방위고수, 다층적 억제’(防衛固守、重層嚇阻)의 군전략 방침에 따른 것으로 방공포와 미사일 부대를 일원화 시켜 대만해협을 수호하겠다는 데에서 비롯됐다.
이날 공중에선 대만의 주력 전투기 IDF, F-16, 미라주2000이 공중 분열식이 펼쳐졌고, 지상에선 열병식이 펼쳐졌다. 또한 공군은 대표적인 방공무기들을 선보였다.
공군은 9일 타이난기지에서 부대창설식을 갖고. 선이밍(沈一鳴) 공군참모장이 방공및미사일지휘부 신임지휘관으로 부임했다고 대만 중앙통신 등이 전했다.
이번 방공포와 미사일부대의 통합은 지난해 발표된 ‘방위고수, 다층적 억제’(防衛固守、重層嚇阻)의 군전략 방침에 따른 것으로 방공포와 미사일 부대를 일원화 시켜 대만해협을 수호하겠다는 데에서 비롯됐다.
국방부참모본부 소속의 방공미사일지휘부는 올해 3월 1일 공군으로 예속됐다. 하지만 공군은 적의 위협 및 작전 임무를 고려해 9일 방공포병지휘부와 방공미사일 지휘부를 공군방공및미사일지휘부로 합병했다. 그리고 다른작전구역에 의거해 5개 방공여단으로 나눴다.
방공미사일지휘부 창설 열병식 [대만 중국시보 캡처] |